|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10.30 |
|---|---|---|---|
[10월 테마 레터]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과 장윤정 ○호스피스완화의료란?
통증 등 환자를 힘들게 하는 신체적 증상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의 심리․사회적, 영적 어려움을 돕고 이를 위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이루어진 완화의료 전문가가 팀을 이루어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경감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의료 서비스입니다.
○ 말기 암으로 진단받으면 어떻게 되나요?
항암치료를 했는데도 암이 줄어들지 않고 악화되거나, 몸이 쇠약해져서 항암치료를 견딜 수 없거나 수개월 내에 임종할 것으로 예측될 때 말기 암으로 진단받습니다. 힘든 항암치료를 견뎌가며 투병하던 환자가 말기 암 판정을 받으면 환자와 가족들은 심리적 충격과 절망, 낙담에 빠지게 됩니다. 혹은 건강히 잘 지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말기 암 판정을 받는 경우의 충격 또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많은 환자와 가족들이 이런 상황에서 해야 할지 막막해 하고 혼란스러워 합니다.
○ 호스피스완화의료가 환자에게 도움이 될까요?
- 이용한 환자와 가족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완화의료전문기관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은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 통증이 잘 조절되었습니다.
일반 의료기관보다 완화의료전문기관에서 통증이 더 잘 조절되었습니다.
- 불편한 증상들이 호전되었습니다.
메스꺼움, 구토, 수면장애, 식욕부진, 숨 가쁨, 변비 등 환자들이 주로 호소하는 증상들도 상당 부분 완화되었습니다.
- 하루하루 의미있게 보내실 수 있도록 돕습니다.
완화의료전문기관의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신체적 도움을 받아 삶을 의미있게 보내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오해들
- 완화의료전문기관은 임종할 때 가서 죽음을 기다리는 곳이다?
아니오. 적극적으로 통증 등의 증상치료와 환자와 가족의 정서적, 사회적, 영적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 완화의료전문기관에서는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다?
아니오. 환자를 힘들게 하는 통증, 구토, 호흡곤란, 복수 등의 증상을 적극적으로 치료하며 심리적, 사회적 지지와 임종 돌봄, 사별가족 돌봄도 제공합니다.
- 완화의료전문기관에서는 자원봉사자가 간병을 다 해준다?
아니오. 간병은 가족이 하는 것이 원칙이나 필요에 따라 간병인을 고용하실 수 있습니다.
- 완화의료전문기관에서는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없다?
아니오. 가족이 함께 지내실 수 있으며, 가족의 심리적, 사회적 어려움에 대해서도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 완화의료 전문기관은 비싸다?
아니오. 일반병원과 같은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암환자는 중증질환으로 본인부담 5%가 적용됩니다. 하지만 다른 의료기관과 같은 상급병실료나 특진비 등 비급여항목도 있으며 병원마다 다르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 완화의료전문기관을 이용하려면…
- 완화의료전문기관 선택
· 담당의료진과 상의하여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안내를 받습니다.
· 환자의 상태와 주요 거주지, 간병이나 비용 등 환자와 가족의 희망이나 필요 사항을 고려하여 적절한 말기암환자 완화의료전문기관을 선택합니다.
- 서류준비 (타 기관 이용시)
지금까지 치료받았던 기록이 필요합니다.
· 의사소견서 또는 진료의뢰서
· 의무기록사본: 최근 검사자료 (혈액검사결과, CT나 MRI 등), 헌재 처방받고 있는 약에 대한 의사오더지, 등
· 영상기록사본: 최근 검사한 영상검사인 CT나 MRI 등
- 완화의료전문기관 방문
외래 통원 치료나 가정 호스피스를 원할 경우, 가능하면 환자가 직접 내원하여 완화의료 담당의사에게 진료를 받아 필요한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완화의료 담당의사의 진료를 받은 후 입원하실 수 있습니다.
치료받던 병원의 완화의료병동을 이용할 경우에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담당 의료진의 진료를 받습니다.
|
|||